개발자로써 레노버 씽크패드 X1을 사용하는 이유?.
1. 넘버키가 없다.
이 키가 존재하면, 화면 중앙 약각 왼쪽에서 화면을 보는 느낌?
2. 들고 다니기 가볍다.
무거운 노트북은 장거리 출퇴근 시 무겁다.
앉아 있을때 노트북이 들어 있는 가방을 무릎위에 올려 놓으면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다.
정확하게 말하면...허벅지에 압박이 온다.
3. 14인치나, 15.6인치나 일할때 모니터는 꼭 필요하다.
어짜피 노트북으로 일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. (모니터 없이 개발하면 생산성에 문제가 발생)
정말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면 모니터는 필수적으로 따라온다.
4. 그리고...난 ..빨콩을 정말 정말 잘 쓴다.
불편하다는 사람들도 있던데...
노트북으로만 개발할 때는 난 자주(?) 마우스 없이 이 빨콩으로 개발한다.
[참고] 개발할때 단축키 잘 쓰면 마우스 쓸일이 많이 사라진다.
이건 맥북 사용할때도 마찮가지임
5. 화면 비율이 16:10 이다.
16:10 비율이 개발할때는 확실히 유리하고, 개발툴에서 텍스트 라인 수가 14인치과 15.6인치가 크게 차이가 없다.
[참고] 개발툴로 인텔리제이를 사용하는데, 오른쪽에 새로로 선이 있다.
이 선을 넘지 않게 개발하는 습관이 생기면 14인치와 15.6인치가 왜 차이가 없는지 알게 된다.
이건 13인치 맥북을 사용할 때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다.